스택

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 사용되는 간단한 데이터 구조.
먼저 들어온게 나중에 나간다.
근데 왜 굳이 그렇게 해야될까? 넣는 순서에 상관 없이 아무렇게나 접근하고 읽고 쓰고 할 수 있으면 더 좋은거 아닌가?
굳이 마지막으로 넣은 자료에만 접근 가능하도록 강력히 제한을 둔 스택 자료구조를 사용하는 이유는 바로 에러를 막기 위해서.

스택을 사용하면 편한 경우?

• 괄호 짝 맞추기
• 인픽스를 포스트픽스로 변환하기
  (1+2)*3 처럼 인간에게 익숙한 방식은 '인픽스'.
  컴퓨터는 '포스트픽스'(혹은 프리픽스) 방식을 선호한다.
  위의 식을 포스트 픽스로는 312+*.
  해석하면 연산자의 왼쪽 두 숫자를 사용해 연산을 하고 그 결과를 다시 왼쪽 숫자와 함께 오른쪽 연산자에 해당하는 연산을 실행.
• 포스트 픽스 수식 계산하기
• 함수 호출 구현하기
• 스팬(span) 찾기
• 웹 브라우저에서 방문한 페이지 기록 관리하기
• 텍스트 에디터에서 작업 취소 과정
• html와 xml에서 태그 짝 맞추기

정의

삽입과 삭제가 한쪽 끝에서 이루어지는, 순서가 매겨진 리스트.
이 끝을 탑(Top)이라고 부른다.
('리스트'의 종류이니까 순서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. 그리고 스택에서 중요한 순서는 바로 삽입된 순서라는것도 알 수 있다.)

스택 ADT

ADT는 '추상데이터타입'.
실제로 어떻게 구현되었든 상관 없이 특정 방식으로 작동 한다면 그것을 '스택'이라고 부를 수 있다는 것이다.
그러니까 그 '특정 방식'을 잘 이해하는것이 중요.
push() pop()이 일단 가장 중요한 연산들.